•괌 태교자유여행•괌 쇼핑몰 투어 후기♪ (K마트,GPO,메이시스,ROSS,ABC스토어) 괌에서 사야할 아기용품! /시나몬롤 맛집 ‘시나본’
K 마트

거의 k마트는 밥먹고 돌아오는 길에 4박6일중에 3일은 갔던 것같아요. 24시간이기도하고 구경할 것들도 많아요.
애기용품부터 약품, 식품, 물을 특히나 사먹기도하고 가지고다니기도 해야해서 자주갔고 조식이 없었던 호텔에서는
여기서 시리얼이랑 우유, 요플레 사와서 아침에 먹고 바로 수영하러 갔어요:-)

거의 k마트가 싸다고하지만 아기용품은 로스가 3배 더 싼것같아요...
같은종류 인펀트담요 16.99달러 담요를 6.99에샀어요. 첫날 충동구매할뻔했어요..ㅜ.ㅜ
많이 사는 것들로 찍어봤어요. 텀스랑 센트롬은 ABC스토어보다 k마트가 제일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젖병은 보통 애기가 어느거 물지몰라서 많이 사놓지 말라고해서 알아보다가
닥터브라운은 배앓이용으로는 좋은데 씻기 불편하다는 평이 많아서 안사오고
그 다음으로는 더블하트가 평이 거의 아이들한테 잘맞고 무난하고 좋아서 일본에서 또 싸다고하길래
괌태교여행갔다가 3주뒤에 오키나와로태교여행 갔을때 사왔어요.



여러가지 시리얼, 안 먹어본 것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여기서 스노클링장비샀는데 메이시스 ABC마트도12.99인데 망팩이있더라구요.
메이커가 좀다르겠지만 가격은 비슷한 듯해요.방수팩은 여기가 더 저렴했어요.

바나나칩도 종류별로 먹어보고 괜찮은거 사가자고해서 하나씩 먹어봤어요. 사바나나가 안달고고소해서 그걸로겟!


K마트에서 구매한 물품리스트
데시틴연고, 센트롬(부모님선물), 아쿠아펄(애기 침독 혹은 보습크림), 괌 마그넷

데시틴은 괌이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많이 저렴해서 구매했고 파란색이 예방용, 보라색은 기저귀습진발진했을때 쓴다고해요. 파란색은 아기 낳은 언니 선물용으로 샀어요. 아쿠아펄도 소량 튜브용이있는데 3달러정도밖에 차이가않나서 큰걸로 샀어요. 나눠도 쓸수있게:-) 최근에 나누려고 열어보니 바세린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우리나라에선 못본 딸기치즈요플레,체리요플레,우유,시리얼, 그리고 먹고싶은 과자, 선물할 바나나칩
저 초코과자 한국까지와서 요긴하게먹었어요. 과자안에 초코가 녹아있어서 진...짜 맛있는 달달구리 초코과자
메이시스

마지막날, 비가 대차게왔어요....!! 쇼핑하고 누워서석양보는 일정이였어서 다행..ㅜ.ㅜ
문비치에서 가까운 메이시스들려서 로스와 ABC마트에서 선물사고
쉐라톤 호텔에서 가까운 괌프리미엄아울렛 로스가서 마저보기로ㅋㅋ끝과 끝이지만 차로 20-25분?정도거리에요.
(로스는 시간대마다 언제 털려있을지몰라서.... ㅜㅜ)

한편은 백화점몰같이 되어있고 다른한편은 이렇게 여러매장들이있어요.

구경하며 걷다보니 나온 로스와 ABC 스토어,
노니비누가 유명하다고해서 선물사러왔어요. 예민한피부,아토피에 좋아고해요.


싸진않지만 재밌는 물품이 많았던 가게, 이색선물하거나 구경하기 좋아요.

ROSS매장은 메이시스와 괌프리미엄아울렛(GPO) 두개에 있는데 괌프리미엄 아울렛이 더 커요.
메이시스갔다가 물건도 거의 전쟁난듯 털려있고 줄도 너~무 길어서 GPO로 가서 사기로 했어요.
메이시스 - CINNABON 시나본

구경하다가 살짝 허기가져서 먹을까하다 사먹은 시나본... 인생 시나몬롤 만났어요.
한쪽에서 직접만들고있는 시나몬 롤!

새로나왔다던 민트초코프라푸치노에 먹기편하게 미니시나몬롤 시켰어요.
임신하고 나서 잘못먹던 생크림과 특히 잘 먹지않는 민트초코가 계속 땡겨요....



진짜 시나몬롤은 촉촉해서 입에서 녹아요..... 시나몬도 많고 오빠랑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먹었어요.
민트초코도 당연 최고!!!!! 그리고 인생 시나몬롤,,,, 1층에 있으니 메이시스가면 꼭 드세요.
체인점이라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맛이 완전 달라요ㅠㅠ
괌 프리미엄 아울렛(GPO) - ROSS

메이시스에서 나와서 도착한 GPO 로스! 비오다말다 하늘도 울먹울먹... 결국 계산할때 소나기 엄청왔어요.

GPO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꺾어서 들어오면 오른편에 있는데 저쪽이 매장 입구라 저기 근처에 주차하시면
편해요. GPO는 영업시간이 새벽1시까지고 다른 곳은 10시였나..9시쯤에 닫아서
GPO들어와서 오른쪽편에 대시면 많이 걸으셔야해요..ㅜ.ㅜ (첫날...그랬던 1인) 참고해두세요.

사느라 거의 못찍은 매장안....ㅋㅋㅋㅋ여자옷이 진짜 많고 예뻐요....아들옷은 별로..ㅜ.ㅜ
로스는 거의 4박중에 3박은 갔어요. 쉐라톤에서 엄청 가깝기도했고 밥먹고 소화시킬겸가고 어두어지면 들렸던 곳이에요. 야금야금 애기용품 사다 마지막날 가니까 역시 새로운 것들이, 애기 담요위주로 또 사고

전 날 봤던 남편 ck신발은,, 털려있어서 아쉽게 다른신발로 로퍼사고 (맘에 든건 그날 바로 사세요. 다음날엔 없어요.)
마침 남편이 필요했던 운동기구랑 나이키후드티 샀어요.


로스 바로옆에 타미매장있는데 거기는 신생아용품보다는 2-3살부터 가능할것 같은옷들이있어서 패스,
ROSS에서 구입한 리스트
신생아옷, 신생아 여름,겨울담요, 겉싸개

꼭 쓸것같은 담요위주로 샀어요. 옷이3-6개월용이 작을거라고하는데,,
얼마안해서 2개정도사고 옷은 애기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주위에서 많이 사지말라고하더라구요..ㅜ.ㅜ
정말 저렴하게 샀고 저 담요들은 지금 우주혁이들의 애착이불이 되었습니다❤️
운동기구, 남편면티,나이키후드,로퍼

괌 태교 자유여행 후기
이상 괌 태교여행 쇼핑기를 마지막으로 모두 다 정리해서 올렸어요.
26주차에 4박6일동안 여행하면서 진짜 너무 좋았던기억이 한가득이에요.
몸에 이상이 없다면 괌으로 태교여행 강추에요. 26주차때도 4시간반 비행이 쉽진않았지만 참을만했거든요.
하지만 그 전에 가신다면 몸 컨디션이 더 좋을 것같긴해요. 제가 떠난 그대로 다녀오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태교여행하실 분들이나 괌여행 하실분들에게 도움이되길바라며, 포스팅 마칠께요~~

쇼핑 후 비가 한바탕 쏟아진 후 보인 쌍무지개, 이것도 정말 색다르게 멋있었어요.
엄청 크고 또렸한 무지개 정말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