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라완 여행기 4편입니다.


1편에선 여행가기전 준비할 것(유심칩,환전)그리고 리조트가는방법과 소요시간,터미널 환승하기, 2편에선 터미널 환승해서 4번터미널 도착에서부터 수속 그리고 4번터미널 먹거리와 엘니도에 아플릿,라겐,미니락 리조트이용자만 사용가능한 vip라운지! 그리고 마지막 리오공항까지 3편에서는 리오공항에서 벤을 타고 따이따이항으로 가는 길과 웨이팅하는 곳, 따이따이항에서 아플릿 리조트 입성그리고 아플릿 리조트 숙소 내부

4편에서는 리조트 외부사진과 레스토랑 음식후기!! 그리고 동물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마치 합성사진 같은 넓은 리조트 비치ㅎㅎ




자 여기서부터 외부 시설들 되시겠습니다.

사진엔 없는 클리닉센터(약발라주는곳)는 스킨스쿠버강습실 바로 옆인데 맨밑 영상참고해주세요.

중요하고 잘 이용하는 시설 위주로 시~작!







마린 스포츠 센터★

오리발,스노쿨링 장비를 빌릴수있고 선착장 옆에 있다.







★게임바★


마린센터에서 쭉 내려오면 게임바 말그대로 게임+바, 게임도하고 음료도 먹고
음료안먹고 게임만 해도 되요.
포켓볼과 보드게임 젠가가있고 포켓볼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괜히 여기서 하니 재미가 쏠쏠♥

게임바엔 이렇게 쥬스랑 술들이파는데
꼭 망고생과일 주스 드셔보세요. 넘나 맛있는 것♥

(아~ 여기서 유료로 쓰는 모든가격엔 서비스 차지가붙는 것 잊지마세요! 팁을 따로 주지 않으셔도되요.)




★체크인아웃 카운터&마사지나 액티비티에대해 물어보는 곳★

게임바 바로옆에 위치해있고
이곳에서 다음날이나 그날 할 액티비티나 마사지
예약 가능해요. (다음 액티비티 편에서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릴께요♪)

레스토랑으로 쭉 걸어오면 수영장 그 다음 끝까지가면 긴 계단이있는데 올라와보니 기도하는 곳!

여기까지 올라와서 뒤돌아보니 이런뷰가 ♥



그리고 우리와 완전 반대편 워터카티지 숙소쪽.

물고기가 더 많고 애기상어도 엄청 많고 성게도 엄청 많았던!!!
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여기도 스노쿨링 해보면 좋았을 것을..ㅜ.ㅜ
(상어는 식인상어가아니라 괜찮다고 해요^^)


그러면 여기까지 도달~! 이곳에서 암벽등반 하나보더라구요!!!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있어요^^

완전 반대편인 워터카티지쪽으로 쭈욱~
여기 사람들도 바다 나오려면 멀겠다 싶었는데
끝까지가보니 이렇게 바로 내려가는 곳이 있더라구요!





아쉬운마음에사진이라도...ㅋㅋ마치 물위에 서있는듯
멋있는 포즈취해보라니까 ..... 포즈가 탈락 ..ㅜ.ㅜ 여러분이 혹시나 가신다면 멋있는 포즈로 찍으시길..








★마사지 실★


반대편 워터카티지방중 하나가 마사지실이다. 안쪽비치 바로 옆! 35번방.
직접 숙소로 오시기도하고 아님 여기로 가서 받기도하고 선택은 우리가 ㅎㅎ





★수영장★

넓고 깊고 최고.. 물온도도 차갑지 않고 바다가 끈적거린다면 수영장으로~



수영장 배경이 다 멋있어요!ㅜㅜ








★레스토랑★


삼시세끼 메뉴가 다 다르고 4박5일동안의 메뉴도 거의 달랐다.

고추장과 라면을 챙겨갔지만 필요가 없었던...ㅜ.ㅜ 진짜 음식 최고.

마지막 조식..ㅜ.ㅜ 조식때 오믈렛 재료를 내가 골라서 주면 만들어주는데 여기 오믈렛이 진짜 맛있다.


남편은 하루 세끼 여기 부페먹고 5kg 쪄서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안먹어서 안찐거였다.

(괜히 미안...)


레스토랑 아침뷰

저녁엔.... 완전 영화같은 느낌..ㅜ.ㅜ

저녁엔 테이블에 테이블보도 깔아준다. 느낌이 아침이랑을 사뭇달랐던♥


직접 조리해주는게 조식,중식,석식에 다 있고 후식,과일, 요리 할것없이 다양하고 맛있었다. 생선구이에 타르타르나 바베큐소스찍어먹으니 진짜 맛있었음..ㅜ.ㅜ





프로그램과 외부사진을 같이하려니 너무 많아서 일단 외부사진들을 먼저 올려보았어요.

아직도 기억에남는 아플릿 리조트, 음식이 진짜 고급져요.

넓은 수영장도 멋있는 풍경들도 선셋도 아른아른 거리네요........ㅜ.ㅜ

그럼 부지런히 아플릿에서 있는 액티비티프로그램들을 정리해서 마지막 5탄을 올려볼께요.


그때도 보러 올꺼쥬?

안녕하세요~~ 팔라완 여행기 3편입니다.


1편에선 여행가기전 준비할 것(유심칩,환전)그리고 리조트가는방법과 소요시간,터미널 환승하기,

2편에선 터미널 환승해서 4번터미널 도착에서부터 수속 그리고 4번터미널 먹거리와 엘니도에 아플릿,라겐,미니락 리조트이용자만 사용가능한 vip라운지! 그리고 마지막 리오공항까지!!!!!!!!!


3편에서는 리오공항에서 벤을 타고 따이따이항으로 가는 길과 웨이팅하는 곳,

따이따이항에서 아플릿 리조트 입성그리고 아플릿 리조트 숙소 내부가 되겠습니다.




리오공항에서 벤을 타고 따이따이항으로 가는길

엘니도에있는  학교,가게,소,자유로운 개들,등등 구경하면서 재밌게오다가 기절하면 금방 도착!ㅎㅎ

기상에서는 비가온다그랬는데 울먹울먹하면서도 비가 안왔어요.(사진이 잘안나와서 속상)

따이따이항에서 배를 오기까지 웨이팅하는 곳에 내려주세요.


웨이팅 하는 곳



가는 길이 길다고 생각들어도2편에 나왔던 4터미널에서도 여기 따이따이항에서 배 기다릴때도 항상 요깃거리 할 음식들이 가는 길 중간중간에 준비되어있어요.




배가 고팠는데 닭죽으로 허기를 달래고~^^
닭죽은 생강이 들어가서 냄새가 안나고 간이 쎄지만 먹을 만 했어요

얼굴에서 부터 느껴지는 뜨거움 ㅋㅋㅋ 뜨거워요.... 조심히 드세요...


벤을 타고 오후 12:30출발해서 오후 1:50분에 항에 도착하고 (1시간 20분 소요)

좀 쉬었다가 (쉬는 도중에 근처 큰 마켓이있어서 슬리퍼도 구매했어요.)

오후 2시 25분에 출발~


작은배타고 넘어가서 큰배로 갈아타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호핑투어갈때 나가는 그런 배로 출발~ 방가? 라고해요.

아시다시피 처음이라 다 이 이동수단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고 갔는데 생각보다 길어서 놀랬던 기억..

(1편에서 가는길 쫙 소요시간이랑 정리해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저멀리 리조트가 보이는데왜 1시간 걸린다 그러시지? 하고 잘못알아들었나 의심했지만 정확히 1시간 걸렸어요ㅋㅋㅋ리조트가 눈에 보여서 그런지 체감상 1시간이나 걸린 것같지 않게 느껴졌지만

오후 2시25분에 출발해서 3시 35분 리조트에 도착했어요ㅋㅋㅋ

사진으로 보다 실물로 보니 신기 ㅋㅋ 실물처럼 안나와요... 우리가 묶을 로프트워터카티지


오빠의 한국어같은 영어실력 ‘물이 블루’ㅋㅋㅋ2개 국어ㅋㅋㅋ 찰떡처럼 다 알아들으심ㅋㅋ

아플릿 리조트는 모든곳이 스노쿨링 존이에요.


웰컴드링크와 환영송~^^ 흥겨워서 남편 춤같이 춤


웽이 너무 친절해서 팁 줘도되냐고 여쭤봤는데
안주셔도 되는데 알아서 하라는 답변 ㅎㅎㅎ알고보니 마지막날 정산할때 보니 팁이 다 붙어 있더라구요.

여기 오신분 쓴 리뷰 봤을때 팁 안줘도 된다고 하는 이유를 알았어요ㅎㅎㅎ저희도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다 팁을 주고싶었는데나중에 음료수,마사지 등등 할때 다 service charge가 붙더라구요~ㅎㅎ


두번째 칠판에 보면 시간마다 알림표가 있죠?

스케줄 표 종이 따로 주는데 그때그때 기상에 따라 시간이나 프로그램이 달라지기도해요.

그래서 여기와서 몇시에 뭐할껀지 확인해보고 직원한테 말하면 되요. 그건 4편에서 자세히 다뤄볼께요~^^






자 이젠 숙소 탐방!
사진으로만 보고 갔다가 실물로 보고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쾌적해서 놀랐어요.

밑에 사진은 우리가 묶을 로프트 워터카티지~숙소 설명은 밑에 자세히 한번에 다룰께요.




장난치는 남편…


내부 먼저♥
내부는 크림톤에 월넛색의 나무들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완전 내스타일♥ 호텔처럼 완전 깔끔해요.

윗층에 자는 곳에도 1인용 침대가 하나 더있고
저 쇼파 밑에 열어도 매트리스가 나와요.
인원추가하면 성인 4-5명은 족히 잘듯해요.



그 다음 중요한 화장실👐🏻

너무 깔끔하지 않나요..ㅜ.ㅜ? 코드도 110v,220v 호환가능해요.

★화장실 가져가야할 것★

기초화장품, 여자라면고데기(드라이기는있어요.문들어오는입구쪽에.. 왜거깃을까?),

샴푸와 린스(샴푸는 여기꺼쓴다고해도 린스는 필수)
이정도만챙겨가시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치약칫솔 놓고오셨으면 리조트에  달라고하면주는데 잇몸까지 같이 씻길것 같은 칫솔을 줘서 꼭 까먹지말고 챙겨가세요ㅋㅋ


이 쇼파가 바람 솔솔에 저녁 선셋 뷰 정말 최고....♥
계단으로 바로 내려가면 바다♥

물이 지금은 많이 빠져있어요..ㅜ.ㅜ

바다에 바로 나갈수있어서 오빠가 새벽마다 나갔다가 한국에서 논만큼 아팠다는.... 온 바다가 스노클링존!!





매일매일 베딩갈아주시면서 이런 글귀담긴 종이와 나뭇잎편지 그리고 나무로 엮은 물고기 새를 접어 놓아주심♥







★아플릿 리조트 숙소 비교설명★

아플릿 리조트에는 워터카티지와 로프트 워터카티지가있어요.

밑의 그림 처럼 선착장 기준으로 왼쪽은 로프트워터카티지 오른쪽은 워터카티지에요.

로프트워터카티지는 한 건물당 2개 숙소가 있어요. 방번호는 맨왼쪽부터 1번~!

레스토랑과 프론트에서 가장 멀다는..ㅜ.ㅜ

저희가 한달반 전에 예약했을때 워터카티지는 이미 다 나가서(약 하루5만원가격차이나요)

로프트워터카티지로 했는데 15번방!

같이간 팀은 한참 나중에 예약해서 2번방, 예약을 늦게할수록 프론트와 멀어지는 듯해요.

나올때 다챙겨서 마음먹고 나와야하는..ㅜ.ㅜ


워터카티지

원룸형식
장점: 편의시설들과 가까운 편이다. 독채이다.
단점: 바다로 바로 내려갈수가 없다. 2명 이상 지내기는 좁다.



로프트워터카티지
복층형식 1층은 쇼파,화장실,TV 2층은 잠자는 곳
장점: 바다로 바로 내려갈수있다. 밖이 선셋포인트이다. 여러명쓸수있다.

단점: 편의시설들과 멀다. 한건물에 2개의 숙소라 옆방이 시끄럽다면 피해가 올수도.




저흰 15번 방이였는데  그래도 저희 숙소까진 괜찮은 것같아요. 더 들어가면 정말..ㅜ.ㅜ



드디어!!!!!!!비행기타고 차타고 배타고 가능한 이용수단을 다 타고 도착한 아플릿 리조트...

미니락리조트에 가고싶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내부수리중이여서 안여는 날이였고 그 중에 고른 아플릿

블로그에서 사진만 봤을때는 큰 기대안했는데 실제로 보고 정말 좋아서 기분최고였던 리조트..

이번편까지는 아플릿 리조트 도착기!

다음 4편부터는 리조트 외부사진들과 프로그램들에 대해 설명해보려해요.

또...... 보러 와줄꺼죠?


육아하느라 드디어 쓰는 시승기! 미리미리찍어놨던 사진 모아서 후기쓰기:-)

먼저 계약까지의 블로그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솔직후기 들어갑니다!

21년 3월에 구매했구요. 2년째 탄 후기 올려볼께요.


저희가 구매할 당시에는 휘발유로 M시리즈가 없어서 럭셔리로 산 투어링이에요.




풀체인지 되면서 바뀐 계기판이에요.

반자율주행

반자율 주행일때 잠깐 찍어봤어요. 저렇게 옆차 앞차 간격이보이고 손만 오래 떼고있지않다면 엄청 안정적이게 반자율주행이 가능해요. 고속도로 막힐때 정말 좋은 기능!





헤드업디스플레이스

없을땐 모르다 있다가 없음 안된다는 헤드업디스플레이까 써보니 계기판 안봐도되고 진짜 편해요. 무조건 해야하는 옵션…




터치계기판,카카오내비,유튜브뮤직 호환

터치계기판으로 핸드폰과 호환도 좋고 카플레이로 카카오내비까지가능해요.




저 나무모양이 단점인듯 아닌듯🤣



무선충전기


무선충전기가 내장되어있어서 무선충전 가능하구요.
단 뜨거워지는게 단점.


오토홀드

시내주행을 많이해서 신호기다릴때 계속 브레이크 밟고 있지않아도되는 오토 홀드기능을 요긴히 쓰고있어요.



스티어링휠 히터

그리고 아주 중요한 손따! 라고 하죠? 전 손따따시라고 하는 ‘스티어링휠 히터’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어라운드뷰,후진보조장치


또 새로 이사간 곳은 전면주차라 어라운드 뷰도 진짜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후진 보조장치! 막다른 골목이나 주차자리가 없어서 후진으로 나와야할때 저절로 기억해서 후진해주는데 이건 정말 최고 꿀템! 50m전부터 기억해서 (시동을 껐다 켜도 가능) 들어왔던 그대로 후진해서 나가요.



최근에 알게된 내차의 자동주차 시스템!!
음… 개인적으로는 제가 주차하는게 마음이 더 편한것같아요🤣




실내조명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수있어요. 하지만 정말 소소하게 들어있는 조명이에요ㅎㅎㅎ



이중접합유리


이중접합유리라서 저속말고도 고속에도 정말 조용해요. 시동을 까먹고 못끄고 나와서 아는경우가 있을 정도로!




파노라마 선루프


3시리즈는 투어링은 차가 정말 낮은데 파노라마 선루프여서 낮아도 개방감이있어요.
딱정벌레같이 차가 바닥에 붙어서 가는 느낌이라 승차감은 정말 좋은데 높은차보다는 확실히 애기를 넣고 빼는게 힘들긴하더라구요. 유일한 단점..?




선루프도 반이나 완전하게 열려서 시원시원!



복합연비

저희는 거의 시내주행에 일주일에 한두번 고속도로 주행에 복합주행해서 연비는 대략 10키로는 나와요.
고속도로 주행만하니 13-14까지 나오네요!

운전모드는 스포츠 컴포트 에코모드가있는데
고속도로에서 스포츠모드는 차가 진…짜 시원시원하게 나가요. 잘 모르는 저도 느낄수 있는 주행감!





운전자 메모리 시트


운전자 시트 메모리 기능이있어서 1,2번에 각각 남편과 저의 포지션 저장!



트렁크

그리고 트렁크때문에 산 이 차는 트렁크 덕분에 유모차도 짐도 넉넉히 실고 다니고있어요. 뒷자리 폴딩하면 정말 광활해지는 트렁크




그리고 이 기능없이 어떻게 사용했나 싶을 정도로 잔짐을 넣는게 너무 편해요.



하만카돈 스피커


하만카돈 스피커로 나쁘지 않은 음질!





여러모로 정말 잘 사용하고있는 투어링,
카시트도 넉넉하구요. 저는 체격이 작아서 첫째를 순성휴대용으로 바꿨더니 가운데 앉을수있었어요.




이번에 g바디 옆라인이 예쁘게 나온 것같은 투어링,



320i 투어링 후기

웨건이라 어린자녀를 데리고다니기에 유모차넣기에 트렁크도 너무 좋고 카시트도 해도 괜찮아요. 휴대용하나 그냥카시트하나 하니 가운데도 앉을수있지만 단 차가 낮아서 카시트에 눕히기에 몸을 많이 눕혀야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

하지만 낮아서 승차감이 매우 좋다는 장점과

저공해차량이라 공영주차장할인과 너무 알차게 옵션이 다 들어가있어서 가성비 좋은 차 같아요.

정말 통풍시트빼고 다있는 것 같은 옵션!

일찍구매해서 휘발유 M시리즈가 없을때 구매해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요즘엔 이노프리에 어라운드뷰가 빠져있다고하더라구요?? 겉모습보단 편리함을 얻었으니 퉁쳐야하는건지ㅎㅎㅎ 무튼!!



이상 투어링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후기에

결론은!! 강력 추천입니다:-)


안녕하세요~~ 팔라완 여행기 2편입니다.



1편에선 여행가기전 준비할 것(유심칩,환전)그리고 리조트가는방법과 소요시간, 터미널 환승하기를 보았다면!

2편에선 터미널 환승해서 4번터미널 도착에서부터 수속 그리고 4번터미널 먹거리와 엘니도에 아플릿,라겐,미니락 리조트이용자만 사용가능한 vip라운지! 그리고 마지막 리오공항까지! 되겠습니다.



터미널에서와 비행기를 타고 느낀점 : 실내라면 어디든 추운 곳.

기내는 춥고 건조까지해서 꼭 마스크랑 긴팔 챙겨가시길~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4번 터미널 풍경~




가운데 길을 건너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면 '아 여기가 들어가는 곳이구나'하고 줄을 섭니다.

이 줄을 기다리고 들어가면 (여권준비해주시구요)


2번째 짐 검색대! 남녀가 구분되어있어요~ 왼쪽 여자 오른쪽 남자!





8,9라인이 에어스위프트 (우리가 타려는 경비행기) 수속장이에요.

새벽3시 비행기라 아침을 못먹은 상황.. 배가 너무 고프지만 탑승장안으로 들어가기전엔 매점과 미스터 도넛 하나밖에 먹을 곳이 없어요..ㅜㅜ

11시비행기 전 비행기가 9시 30분이라 그 수속시간보다 미리 들어갈수 없어서

탑승장안에는 먹을 곳이 있길 바라며 기다렸어요.

시간이 여유로우시다면 밖에 나가서 음식점이있음 사먹어도 되지만 들어오실때 다시 아까 그 방법으로

줄섰다 검색대통과했다 를 반복..해야하기때문에 패스...

그리고 필리핀은 비행기든 공항이든 어느곳이나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워요 긴팔 꼭 챙겨가세요.


수속할때 이 스티커를 줘요. 옷이나 보이는 곳에 붙히고 있으라고 알려주세요.

이걸로 손님을 구별하는 듯해요.

탑승구로 들어오기전에 한번 더 여권검사 줄서고 검색대에서 3번째 짐검사 또 해요.

이때 충전한다고 충전기 공항에 꼽고 놓고와서 다시 찾으로 뛰어갔...ㅜ.ㅜ

탑승장안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지만...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스티커를 보셨는지 우리 비행기티켓을 보셨는지 안내자분이 vip라운지로 안내해 주셨어요.

들어오자마자 1번 탑승구 쪽으로 쭉~ 내려오면 왼쪽에 vip 라운지가 있어요^^

간단한 먹거리들과 커피:-)



밖에는 사람도 많고 앉을 곳도 적당하지 않았는데 의자도 편하고 간단한 먹거리도 중간중간 있어서좋았어요. 후기에서 vip라운지 봤었는데 어디있었는지 몰랐다가 와서야 알게된.

vip 라운지는 4번터미널 탑승구에 있어요♬


많이 굶주린 우리... 저 다과로는 채워지지않아 밖에서 음식먹기 도전!

들어오자마자의먹거리풍경이에요. 안마실도 있고 빵,매점,카페,음식,등등있어요.


첫번째 음식. 피자. 파파존스 피자 한국에선 엄청맛있어서 시켰는데먹지마세요. 다 말라비틀어져 있..ㅜ.ㅜ


두번째 음식점. 빈 빈스카페?

찐빵같은 만두와 특이한 먹거리들이 팔아요.

우리는 안전빵으로 siopao 필리핀 점보찐빵을 겟~!



잘라보니 속이 꽉차있어서 괜히 기분이 좋음..ㅎ

안에는 고기 다진 육과 계란 그리고 겉에 빵은 달콤한 백설기같은 빵!

저 고기가 진짜 간이쎄서 빵이랑 같이 먹어야하는데 나쁘지 않았던 맛!


그렇게 요깃거리를 쭉 하고vip라운지에서 쉬다가 안내해주면 티켓들고 탑승장으로~ 버스를 타고 비행기 까지 고고!

애기들있는 가족들 먼저 내려서 탑승후 나머지 사람들 탑승^^




우리가 탈 경비행기 에어스위프트! 경비행기라 걱정도 많이하고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쾌적해서 두번 놀램♥


기내는 춥고 건조해서 꼭 긴팔과 마스크를 챙겨가세요. 누가보면 범죄자인줄ㅋㅋㅋ
안녕 마닐라💙

날씨가 흐렸지만. .ㅜㅜ 리오공항에 도착할때마다 점차보이는 에메랄드빛 ♥



경비행기라 그런지 착륙할때 흔들림이 강하다...ㅋㅋㅋ
엄청 깜짝 놀램..ㅜ.ㅜ





비가조금와서 리오공항에서 나눠준 우산!

주는 줄 알고 신났지만 다시 바로 반납 ㅋㅋㅋㅋ 어쩐지 다른 분은 안받더라..

공항이라 하기엔 너무 작아서 비행기에서 공항안까지 금방 걸어갈수있다.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는게 더 귀찮은...ㅋㅋㅋ



동서울 터미널 보다 작은듯 한 리오공항
마닐라 공항에서 리오공항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




리오공항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apulit 간판을 들고 기다려 주신다. 친절한 웽 아저씨♥



계속 뭘 달라고 얘기하시는데 우린 스티컨줄알고 헤매다가알고보니 한명 여권뒤에 있었던 짐 체크하는 종이이걸 드려야 우리짐을 찾아와주세요~^^



그렇게 드리면 짐을 가져와주시고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바로 나가면되요.





리오공항쯤 오니까 이제 외국 온 느낌 ㅜ.ㅜ






이렇게 나오자마자 우릴 태워갈 벤이 짠 기다리고 있어요.

짐도 다 들어주시고 실어주시고 저희는 제일 무거운 저희의 몸뚱아리만 실으면되는~

벤이 진짜 깨끗하고 쾌적하고 편하고 좋았어요. 걱정했던 벤이랑은 달랐던..ㅜㅜ후기에 거칠게 운전하신다는 말이있어서 멀미 걱정했지만 저흰 괜찮았어요.

이제 이 벤을 타고 '따이따이항' 으로 출발♬


처음엔 엘니도 버스투어마냥 학교도 가게도 풍경도 재밌게 보다가 1시간 20분정도 되니까 기절..ㅋㅋ그래도 시간이 금방 갔어요.







제일 걱정했던 터미널 환승과 경비행기 환승~!!

모든 미션 성공♥

3편에서는 따이따이항 웨이팅하는 곳과 아플릿 리조트 입성까지!

정리해서 올릴께요~

차가 빨리나와야하는 이유.....

왜건을 좋아하는 우리 남편, 볼보기다리다가 결국 투어링으로 눈을 돌리길 시작했어요.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사람 출고차량 눈팅중... 예쁘다..

볼보는 안전사양에 실내도 너무 고급스럽고 좋았지만 아무래도 고급유에 유지비, 연비등 고려해봤을때

비슷한 급에 연비도 더 좋고 프로모션도 있고 공영주차장 50%할인의 저공해차량인 투어링도 눈에 가더라구요. 역시...차가 바로안나오니 눈이 돌아가는..ㅜ.ㅜ (개소세 올해 6월까지 100만원한도 할인하니 차 사실분은 참고하세요!)




사실... 왜건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아이를 가지게되니 트렁크의 깊이를 절실히 느끼게되고 또 실용적인데다가

또 남편이 왜건을 너무 좋아하니 예뻐보이기 시작하는 마법같은...일이..ㅋㅋㅋㅋ




풍동에 전시장에서는 너무 밤에 봐서 별로였던 느낌이 많아서 다시 전시장 알아봐서 대치전시장에 방문했어요.

투어링 시승차가 별로 없는데 320i 베이스 모델로 시승이 가능하고 34oi가 전시장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마음속에 320i 투어링 럭셔리 이노프리패키지로 정하고 화이트와 블랙으로 고민하고있었어요.

휘발유는 M팩이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번 럭셔리모델도 보조개같이 예쁘게 잘나온 것같아요.

전시장에있는 화이트 M스포츠패키지 340i



특유 앰팩의 바디킷!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왔어요..ㅜ.ㅜ 2021년도부터는 빠져있는 레이저라이트, 340i에만 적용되어 나왔는데 실제로보니 진짜 멋있더라구요. 아이언맨같아...!





큰차 옆에있어서 커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에 크게나온 3시리즈, 딜러분말로는 5시리즈와 실내도 크게 차이가 없다고해요. 선루프가 넓으니 괜찮은 것같아요.






밤에 봤을땐 후륜이라 튀어나온 곳이 있어서 되게 작다고 느꼈던 트렁크, 밝을때보니 넓더라구요.

위에 유리를 단독으로도 열수있어 참좋은:-) 사실 차를 바꾸는 이유 단하나... 트렁크.. (+ 남편사심)





이런식으로?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같아요. 투어링 제일 마음에 드는 이유,


절충형 유모차 이제 그냥 실을수 있겠다......
디럭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볼보 v60과 달리 후륜이라 트렁크에 바퀴가 튀어나왔어요.

고성능 차라 그런가... 시동소리도.. 웅장하더라구요.




우리가 하려고하는 화이트에 모카시트, 세단은 꼬냑이 진짜 예쁘다고생각했는데 모카시트는 왜건에 잘어울리는 것같아요. 럭셔리 모델에서는 블랙과 모카시트만 가능해요.

실내 가죽고급재는 같다고해요. 다만 엠팩이라 기어봉 부분이 카본으로! 럭셔리는 우드로 되어있어요.





이번엔 꼭 필요성을 느꼈던 전동트렁크, 이노프리를 하지않아도 반자율주행은 있지만 급이 다르다고해요. 출발할때 자동출발이아닌 다시 밟아줘야하는? 그리고 휘발유 모델은 이번 모델부터 원격시동이 가능한데 그건.. 40만원내면 평생이용권으로 앱 원격시동이 가능하다고해요. 그리고 후진어시스트! 운전 어려우신분들에게는 정말 꿀같은 옵션이 아닐수없는데 사면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이노베이션 패키지와 프리미엄 패키지를 합쳐서 '이노프리패키지'라고 해요.

차는 1,2년 탈게 아니라는 생각에 무조건 풀옵으로..

볼보와 비교하면 통풍시트빼고 거의 풀옵에 뒤쳐지지 않는 것같아요.







럭셔리와 베이스모델의 다른점과 이노프리 패키지와 스마트프리 패키지의 다른점을 잘 설명해놓은 블로그가 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참고로 2021년 레이저라이트가 빠지면서 이노프리패키지 가격이 다운되었어요.)

http://naver.me/F556Dd2j

일없는프리랜서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akakingj / 유튜브 일없는프리랜서

blog.naver.com



그리고 시승해본 베이스모델, 급하게 타느라 사진을... 베이스는 바퀴도 17인치로 럭셔리보다 1인치 작고 밑에 보조개같은 저 부분이 검은색에 라이트도 기본 라이트로 알고있어요. 럭셔리는 크롬색이구요!



바퀴가 작아서 그런지 첫인상은 되게 작아보였는데 시동거는 소리도 안나고 운전하는데 조용.... ‘시동 걸린거에요?’ 물어봤어요ㅋㅋ

달리는데 이중접합유리도 아닌데 이정도면... 이래서 다들 휘발유 타는구나...



견적도 3시리즈 카페 가입하고 쪽지가 와서 알게된 딜러분인데 겟차보다 프로모션 저렴하게 받았어요.

거기에 이번에 엄마가 BMW를 사셔서 남편과 공동명의 구매로 1% 가족할인까지!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싶은 분들 딜러분 소개시켜드릴께요:-)


둘째와 함께 맞이할



알파인 화이트에 모카시트
320i 투어링 럭셔리 이노프리패키지



앞에 한명대기에 늦으면 2주걸린다던데, 5개월기다린 볼보보단 금방나오니ㅎㅎㅎㅎ

나오면 출고 후기도 포스팅할께요.

결혼하고 남편이 타던차는 엄마주고 제차 티볼리끌고 다녔는데 아기가 하나생기고 이제 둘째까지생기니 트렁크가 너무 좁아 차를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2016년에 만나 큰사고 고장없이 잘 보내준 우리 볼리(쌍용짱)


디젤이라 연비깡패지만 매연과 시간지날수록 덜덜거림...이젠 정숙한게 좋아

바꾸는 김에 하이브리드나 가솔린으로 바꾸기로...





내 손 직접 꾸며줬던 내 첫차... 아직 빨라야 6개월 (반년) 더 타야해서 보낼 애틋함이 덜한...:-)



​(소형suv 티볼리는 트렁크가 너무 좁아... 오래끌려면 세단을 사는게...ㅜㅜ 리안솔로절충형유모차가 티볼리엔안들어가지만 아반떼엔 들어갔어요.)





쏘렌토 하이브리드 & 볼보 v60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볼보 cc v60이랑 고민하다.

둘다 시승해보고 쏘렌토는 안에 인테리어도 좋고 조용하고 기능도 좋고 연비는 좋지만 혼자끌고다니기엔 아직 하이브리드 첫차 초기단계라 이슈가 많더라구요.





왜건을 좋아하는 우리 남편.. 차바꿀때 왜건 너무 좋다며 노래를 불렀는데 장의사 차 같다며 제가  싫어했었거든요. 그러다 알아본 볼보 왜건v60 실제로보니 왜건 안같네...? 세단보다 차체가 좀 높고 suv보단 낮다고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엔 왜건이 인기없어서 완전 왜건 v60,90모델이있지만 안들어오고 우리나라엔 크로스컨트리라는 장르를 만들어서 들여왔다고해요.

그리고 2021년 마일드 하이브리드라고 하지만 기존 T5가솔린보다 소폭 좋아진 연비,
소폭..소폭..배출가스도 줄었다고해요.





가까운 일산에서 쏘렌토 타보고 오는길에 대폭할인프로모션하는 티구안올스페이스도 타봤는데 올옵션에 넓은 차체! 쏘렌토보다 저렴한 가격! 하지만 플라스틱 내부인테리어와 디젤이라 패스...





다음날 전날 시승예약하고 연락이없길래 그냥 볼보매장 방문,


시승가능하다고해서 저 날 바로 시승했어요.






흰색에 안에 앰버(호박)색상 그리고 월넛이 가장 기본사양이라 제일 빨리나온다고해요 그래야 6개월,

안에 블론디색상 밝은 회색의 (딜러분은 베이지 색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핸들 투톤에 반해 물어봤지만 그런 인디오더 색상은 정말 기약이없고 1년3개월까지 기다린 사람도 있다고해요...ㅜ.ㅜ


티볼리보단 훨씬넓은 왜건 트렁크,

계약금 100%환불 가능하다기에 시승한 날 바로 계약! 정말 1원도 안깎아주는 볼보, 옵션포함가라 두가지 트림중 고르면되요.



서비스라도 잘받아보자는 마음에 다른 곳에 계약을 또 걸어 놓으려고 연락, 남편 혼자 송파매장 방문 시승까지 해보았어요.

(빨리 받고싶은 분들은 들여오는 회사들이 코오롱,아주,H모터스 등등 있는데 하나씩 다 걸어놓으시는 분들도 있다고해요😱)



이건 250만원 가량 외관이 스포티하게 스타일링되있는 차량이에요. (위에 차랑 비교하면 배기구와 차 뒤범퍼 옆이 다른) 나중에 선착순으로 전시차량가져갈수가 있는데 250만원 추가금을 내고 가져갈수있어요. 전시차도 할인은 없는..!!



넓은 뒷자석, 그리고 왜건만큼 긴~선루프, 이건 못찍었...ㅜ.ㅜ 부드러운 나파가죽 다시 시승해보니 더 좋았다는 남편, 250마력에 밟을 일이 무엇이있겠냐만 마일드하이브리드로 부드럽게 잘나가고 자율주행도 훨씬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비슷한 가격대에 차를 알아보다가 견적받아보았는데

BMW 플러그인하이브리드 X3는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하다고해요.





또 요즘 프로모션 많이하는 BMW 520i 와 아우디 A6와 가격이 비슷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운전의 재미를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은 BMW가 더 스포티한주행감에 더 좋아하실듯해요.

하지만 짐실어야하는 남편과 안전장치 그리고 패밀리카로 생각해보면 일자로 바로 넣을수있는 트렁크인 우리에겐 이 아이가딱!! 여러분들에 맞게 비교해보시고 여러분들도 좋은 차 고르시길 바래요.


(반년뒤에 받을수있을까...? 그때도 포스팅할수있길)









음.. 여러분 결국 기다리다 이렇게 됬습니다..🤣

BMW 왜건으로... 후기 올려볼떼요:-)






관광보단 자연,휴양위주로 찾다가 요즘 팔라완이 핫하다는 말에 있는 힘껏 알아봤지만 이 리조트의 구체적인 리뷰가 없어 너무 걱정되고 답답해서 갔다와서 나같은 이들을 위해 정리하리마음먹고 쓰는 첫번째 여행기! 갔다와서 너무 좋았기에 다른사람들도 갔으면 해서 정리시작!♥



비행기표 먼저 알아보고(저렴이) 날짜선정후

카페끼리 비교결과 제일 저렴했던 '엔조이팔라완'에서 방있는지 알아보고 있다하여

*거기서 만난 관광객은 진투어에서 예약했는데 더 저렴했어요ㅜㅜ 잘 비교해보세요. *

비행기표 끊고 카페에서 여행 한달반 전에 아플릿리조트예약(경비행기값 포함)

일단 5박6일 중 4박은 엘니도 아플릿 리조트, 마지막날은 공항과 쇼핑몰근처 뉴월드마카티호텔로 예약!

(이 구성이 진짜 끝내줬다.. 휴양이랑 도심을 한번에 다 경험..!! 알찬 구성!! 꼭 추천)




여행전 준비할것

돈 달러로 환전하기, 유심칩 구입하기




환전


환전은 우리나라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필리핀가서 페소로 환전하는게 가장 괜찮다는 말에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하기! 달러수수료 잘 비교해보고 고르세요.

저는 핸드폰 앱으로 우리은행에서 환전신청해서 은행가서 달러로 바꿨어요.

달러는 두고 써도되니 여유있게 400달러 환전!



공항환전보다 은행환전의 좋은 점

1달러 몇장 10달러 몇장 이렇게 세밀하게 내가 받을 달러 단위를 정해서 받을수 있다는 점!

이때 1달러로 20장정도 해놓으세요. 팁이나 택시도 달러계산이 가능해요.





데이터 유심칩 구매를 168시간 2기가 짜리로 7900원에 구입했어요.

5박6일 일정인데 리조트와 호텔들은 와이파이가 빵빵하다그래서그리고 휴양지가면 되게 여유로울것같은데 놀고 사진찍느라 인터넷을 쓸 시간이 없어요.

(1기가거의 안되게 쓰고왔어요.)

유심칩 수령은 택배수령! 배송비도 없는데다가 공항방문은 헤맬까봐 무서워서 ..ㅜㅜ




유심칩 구매


같이간 부부는 공항에서 포켓와이파이대여를 했는데 대여하러가야하고 같다와서 반납해야하고110v 돼지코도 무료로 같이 대여해주지만 필리핀은 거의 220v
그리고 잃어버림 5000원 지불해야하더라구요.

그대신 하루에 1기가씩 5명까지 사용가능해서 2만얼마 했던 것같아요.

단체로가면 저렴하겠지만 단점은 와이파이기 가지고있는 사람이랑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점..

전 잘 잃어버리는 스타일이라 유심칩은 쓰고 버려도 되니 잘 선택했던 것같아요.


제가 유심칩 샀던 곳▼▼▼

https://smartstore.naver.com/coolcommerce/products/2177430982?NaPm=ct%3Djo40p3ed%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8f01e2b697535f2a62eda32a44c7cca5dd86a375

필리핀 데이터유심 : 헬로데이터

필리핀여행, 필리핀유심칩

smartstore.naver.com




아플릿 리조트 가는길

인천공항에서 마닐라공항(4시간) - 4터미널환승 - 에어스위프트 경비행기타고 리오공항(1시간20분) - 벤타고 따이따이항(1시간 20분소요) - 따이따이항에서 배타고 리조트 (1시간10분소요)◀





보기에 엄청 험난한 여행같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리오공항부터는 픽업나오셔서 힘들지 않았어요.

가기전에 이번 여행의 미션이였던 환전과 환승 그리고 경비행기타고 리오공항까지의 길!

하도 후기중에 경비행기타고 거기까지 가는게 힘들다고 하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해봅니다!




공항에서 환전하기


왠걸 나오자마자 환전소가 저 노란 환전소 왼쪽으로 쫙 줄서있음 걱정했던게 민망..

노란 환전소는 아직 안열어서 바로 왼쪽환전소로!

환전영상은 동영상 참고해주세용:-)
https://blog.naver.com/dmsgid23/221392181261






환승하기

환전 끝내고 왼쪽으로 내려오면 wendy's 가 보여요. 환전소에서도 보일 거리에있어요. 웬디스 내려오다보면 환전소 몇개 더있는데 조금 값이 더나가서 맘이 아팠지만
많이 차이 없으니 패스..ㅜㅜ

웬디스 맛있는데… 환승소요시간을 전혀몰라서 경비행기 놓칠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에먹고싶었지만 패스.... 드실수 있음 드세요:-)




무튼 웬디스쪽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위에 Terminal transfer가 보여요그곳을 따라 가면 됩니다! 웬디스 왼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이곳! 걸어서 환승하는 곳까진 5분정도밖에 안걸려요.



푯말 따라가면 검사대가 나와요.

환승을 해서 여러번한 검사..!ㅠㅠ



검사대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표지판 우리는 4번터미널 기다리는 곳으로~!


걱정했던 부분이라 여기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빠랑 나 신남 ㅋㅋㅋ


하지만.... 거의 1시간 안되게 기다린 후에야 버스가왔어요. 버스시간이 랜덤.. 버스를 타면 5분정도 있음 터미널 4에 도착해요.

버스타고 4번터미널로 환승중
중간에 4터미널에 내려줘요~ 안녕 필리핀! 아직은 실감이 안나ㅜ.ㅜ

터미널에서 터미널로 환승은 걸어서는 멀지도 않고 무료지만 기약없는 환승버스 기다림이 단점이에요.

만약 환승시간이 빠듯하다면 바로 나가서 바로 택시타시면 되요.

터미널에서 터미널까지 거리가 멀어서 꼭 택시를 타야해요~

하얀택시말고 가능하다면 꼭 노란택시로! 노란택시는 미터택시라서 돈을 미터단위로 받지만하얀택시는 부르는게 값이에요ㅜ.ㅜ 마지막날 알면서 어쩔수없이 당한 1인


참고하셔서 가실분이라면 여기까지 미션 성공하시길♥




다음엔 4터미널에서 공항수속과 vip라운지에서 기다린 후기, 그리고 터미널 먹거리들,

에어스위프트 경비행기와 리오공항 후기 올릴께요^^





K 마트

거의 k마트는 밥먹고 돌아오는 길에 4박6일중에 3일은 갔던 것같아요. 24시간이기도하고 구경할 것들도 많아요.

애기용품부터 약품, 식품, 물을 특히나 사먹기도하고 가지고다니기도 해야해서 자주갔고 조식이 없었던 호텔에서는

여기서 시리얼이랑 우유, 요플레 사와서 아침에 먹고 바로 수영하러 갔어요:-)

거의 k마트가 싸다고하지만 아기용품은 로스가 3배 더 싼것같아요...

같은종류 인펀트담요 16.99달러 담요를 6.99에샀어요. 첫날 충동구매할뻔했어요..ㅜ.ㅜ

많이 사는 것들로 찍어봤어요. 텀스랑 센트롬은  ABC스토어보다  k마트가 제일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젖병은 보통 애기가 어느거 물지몰라서 많이 사놓지 말라고해서 알아보다가

닥터브라운은 배앓이용으로는 좋은데 씻기 불편하다는 평이 많아서 안사오고

그 다음으로는 더블하트가 평이 거의 아이들한테 잘맞고 무난하고 좋아서 일본에서 또 싸다고하길래

괌태교여행갔다가 3주뒤에 오키나와로태교여행 갔을때 사왔어요.




여러가지 시리얼, 안 먹어본 것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여기서 스노클링장비샀는데 메이시스 ABC마트도12.99인데 망팩이있더라구요.

메이커가 좀다르겠지만 가격은 비슷한 듯해요.방수팩은 여기가 더 저렴했어요.



바나나칩도  종류별로 먹어보고 괜찮은거 사가자고해서 하나씩 먹어봤어요. 사바나나가 안달고고소해서 그걸로겟!




K마트에서 구매한 물품리스트


데시틴연고, 센트롬(부모님선물), 아쿠아펄(애기 침독 혹은 보습크림), 괌 마그넷

데시틴은 괌이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많이 저렴해서 구매했고 파란색이 예방용, 보라색은 기저귀습진발진했을때 쓴다고해요. 파란색은 아기 낳은 언니 선물용으로 샀어요. 아쿠아펄도 소량 튜브용이있는데 3달러정도밖에 차이가않나서 큰걸로 샀어요. 나눠도 쓸수있게:-) 최근에 나누려고 열어보니 바세린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우리나라에선 못본 딸기치즈요플레,체리요플레,우유,시리얼, 그리고 먹고싶은 과자, 선물할 바나나칩

저 초코과자 한국까지와서 요긴하게먹었어요. 과자안에 초코가 녹아있어서  진...짜 맛있는 달달구리 초코과자




메이시스


마지막날, 비가 대차게왔어요....!! 쇼핑하고 누워서석양보는 일정이였어서 다행..ㅜ.ㅜ

문비치에서 가까운 메이시스들려서 로스와 ABC마트에서 선물사고

쉐라톤 호텔에서 가까운 괌프리미엄아울렛 로스가서 마저보기로ㅋㅋ끝과 끝이지만 차로 20-25분?정도거리에요.

(로스는 시간대마다 언제 털려있을지몰라서.... ㅜㅜ)




한편은 백화점몰같이 되어있고 다른한편은 이렇게 여러매장들이있어요.

저멀리 보이는 로스와 ABC마트


구경하며 걷다보니 나온 로스와 ABC 스토어,
노니비누가 유명하다고해서 선물사러왔어요. 예민한피부,아토피에 좋아고해요.







싸진않지만 재밌는 물품이 많았던 가게,  이색선물하거나 구경하기 좋아요.



ROSS매장은 메이시스와 괌프리미엄아울렛(GPO) 두개에 있는데 괌프리미엄 아울렛이 더 커요.
메이시스갔다가 물건도 거의 전쟁난듯 털려있고 줄도 너~무 길어서 GPO로 가서 사기로 했어요.




메이시스 - CINNABON 시나본


구경하다가 살짝 허기가져서 먹을까하다 사먹은 시나본... 인생 시나몬롤 만났어요.
한쪽에서 직접만들고있는 시나몬 롤!


새로나왔다던 민트초코프라푸치노에 먹기편하게 미니시나몬롤 시켰어요.
임신하고 나서 잘못먹던 생크림과 특히 잘 먹지않는 민트초코가 계속 땡겨요....

진짜 시나몬롤은 촉촉해서 입에서 녹아요..... 시나몬도 많고 오빠랑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먹었어요.

민트초코도 당연 최고!!!!! 그리고 인생 시나몬롤,,,, 1층에 있으니 메이시스가면 꼭 드세요.

​체인점이라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맛이 완전 달라요ㅠㅠ



괌 프리미엄 아울렛(GPO) - ROSS

메이시스에서 나와서 도착한 GPO 로스! 비오다말다 하늘도 울먹울먹... 결국 계산할때 소나기 엄청왔어요.




GPO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꺾어서 들어오면 오른편에 있는데 저쪽이 매장 입구라 저기 근처에 주차하시면

편해요.  GPO는 영업시간이 새벽1시까지고 다른 곳은 10시였나..9시쯤에 닫아서

GPO들어와서 오른쪽편에 대시면 많이 걸으셔야해요..ㅜ.ㅜ (첫날...그랬던 1인)  참고해두세요.





사느라 거의 못찍은 매장안....ㅋㅋㅋㅋ여자옷이 진짜 많고 예뻐요....아들옷은 별로..ㅜ.ㅜ





로스는 거의 4박중에 3박은 갔어요. 쉐라톤에서 엄청 가깝기도했고 밥먹고 소화시킬겸가고 어두어지면 들렸던 곳이에요. 야금야금 애기용품 사다 마지막날 가니까 역시 새로운 것들이, 애기 담요위주로 또 사고

전 날 봤던 남편 ck신발은,, 털려있어서 아쉽게 다른신발로 로퍼사고 (맘에 든건 그날 바로 사세요. 다음날엔 없어요.)

마침 남편이 필요했던 운동기구랑 나이키후드티 샀어요.








자기꺼사서 남편 기분좋음ㅋㅋㅋㅋㅋ




로스 바로옆에 타미매장있는데 거기는 신생아용품보다는 2-3살부터 가능할것 같은옷들이있어서 패스,




ROSS에서 구입한 리스트


신생아옷, 신생아 여름,겨울담요, 겉싸개

꼭 쓸것같은 담요위주로 샀어요. 옷이3-6개월용이 작을거라고하는데,,

얼마안해서 2개정도사고 옷은 애기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주위에서 많이 사지말라고하더라구요..ㅜ.ㅜ

​정말 저렴하게 샀고 저 담요들은 지금 우주혁이들의 애착이불이 되었습니다❤️

운동기구, 남편면티,나이키후드,로퍼


괌 태교 자유여행 후기


이상 괌 태교여행 쇼핑기를 마지막으로 모두 다 정리해서 올렸어요.

26주차에 4박6일동안 여행하면서 진짜 너무 좋았던기억이 한가득이에요.

몸에 이상이 없다면 괌으로 태교여행 강추에요. 26주차때도 4시간반 비행이 쉽진않았지만 참을만했거든요.

하지만 그 전에 가신다면 몸 컨디션이 더 좋을 것같긴해요. 제가 떠난 그대로 다녀오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태교여행하실 분들이나 괌여행 하실분들에게 도움이되길바라며, 포스팅 마칠께요~~












쇼핑 후 비가 한바탕 쏟아진 후 보인 쌍무지개, 이것도 정말 색다르게 멋있었어요.
엄청 크고 또렸한 무지개 정말 오랜만♥





어쩌다보니 괌 도스버거부터 웬디스까 버거투어,
괌 넷째날, 마지막 날까지 두번이나 갔던 '햄브로스'
차로 번화가에서 그다지멀지 않은 곳이였어요.
주차장도 조그마하게 있어요.




다음날갔던 밝은 햄브로스, 빨간색 파란색인테리어가 돋보여요.



들어가자마자 화려하진않지만 너무 잘 어울리고 눈에 띄었던 인테리어들,







메뉴판

제가 갔을때보다 가격이 올라서 가장 최근꺼 퍼왔어요!!ㅜㅜ





처음갔을땐, 치즈버거, 아보카도버거 세트메뉴로 시키고 고구마튀김이랑 양파튀김 골라서 먹었어요

나올동안 케찹, 머스타드, 할라피뇨 담아오기!







기다리는동안 애랑 노는 남편:-)







기다리다보니 나온 버거들🥰






치즈버거+고구마튀김

고구마튀김은 제가 먹어본 고구마튀김중에 젤 맛있었어요...ㅜ.ㅜ

치즈버거도 심플하지만 저 패티육즙이랑 치즈가 한가지가 아니여서 육즙이랑 같이 씹어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손으로 들고먹기 부담스럽지않았던 수제버거,






아보카도버거 + 양파튀김

속이 엄청 알찬 아보카도버거, 안에 와사비크림소스도 있어서 느글할수있는 아보카도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어니언링도 도스버거보다 훨씬 괜찮았어요...ㅜ.ㅜ






다음날 건비치에서 석양보면서 먹으려고 테이크아웃하러 들렸던 햄브로스!
시간이 좀 일러서 하나만 먹고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기로~



4가지치즈버섯버거 세트(고구마튀김,루트비어)랑, 베이컨치즈버거 단품에 칠리소스감자 시켰어요.

4가지치즈버거랑 칠리소스감자만 거기서먹고 나머지는 포장해서 새벽비행하기전에 먹기로했어요.







왜 저런표정을 하고있는지 모를 남편과 루트비어,

루트비어는...음.... 물파스 맛...??
호불호가 강할것같은... 저라면 콜라랑 먹겠어요.....





4가지 치즈버거

버섯은 통조림버섯같았고 치즈가 종류가 진짜많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 치즈버거가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칠리감자소스

패티2개정도는 으깬것같은 다진고기들이랑 칠리소스에 치즈 듬뿍, 너무 맛있었어요.
햄브로스에서 꼭 드셔야해요!!




베이컨치즈버거


새벽비행전에 먹으려했지만, 두통과함께 체끼가 와서 먹지못하고 도착해서 한숨자고 점심에 먹었어요.

괌에서부터 가져온 베이컨 치즈버거 ㅋㅋㅋㅋ 그자리에서 먹었음 더 맛있었겠지만 식어도 맛있더라구요.

그자리에서 못먹은게 너무 아쉬워요....ㅜ.ㅜ








햄브로스 찐후기

다음에 또 간다면 햄브로스에서 치즈버거와 칠리감자소스, 다른사람에겐 아보카도버거 추천해주고 싶어요.

아 뜨거울때 베이컨치즈버거도 먹어보고 싶네요..ㅜ.ㅜ

패티가 두껍고 육즙도 살아있어 너무 맛있었던 햄브로스, 도스버거는 진짜 한국인아님 일본인밖에 없었는데

햄브로스는 현지인들도 있더라구요.

수제버거투어하려고 찾아보다가 남부투어 가는 길에 있다고해서 가려다 평이안좋아서 안가고 도스버거랑

남편의 추억의버거 웬디스갔는데 그 중에 제일이였던 것같아요.

수제버거 좋아하신다면 다른데가지 마시고 '햄브로스' 드셔보세요.



돌핀투어를 끝내고 쉐라톤 호텔에 맡겨놓은 짐을 찾고 다음 체크인하러 도착한 닛코호텔 오전에 11시에 체크아웃하고 돌핀투어하고 4시에 닛코호텔체크인! 정말 알차게 잘 쓴것 같은시간이였어요.




건물 왼쪽은 투몬비치뷰, 오른쪽은 건비치뷰에요.



여행 4박중 2박은 제일 밑에쪽 쉐라톤에 묵었었다면

남은 2박은 제일위쪽에 자리잡은 닛코호텔로!

주변이 조용한게 좋아서ㅜ.ㅜ 렌트카가 있다면 이 두 호텔 완전 추천해요. 가성비갑에 서로 다른 매력!





쉐라톤호텔 - 이파오비치(하얏트호텔)- 투몬비치(두짓타니,아웃리거 호텔등등) - 닛코호텔(프라이빗한 건비치)




위치상으로 보자면 호텔 분포도가 밑에서부터 위까지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래봤자 쉐라톤에서 닛코까지 20분정도? 괌이 정말작아요.



주차장은 외부에있고 지상 지하로 되어있는데 지하1층에 엘레베이터 근처 자리추천해드려요.
지상보다 더 로비와 가까워요.




로비에 그림같은 뷰..ㅜ.ㅜ 저기 보이는게 건비치에요.

괌 닛코호텔은 일본에서 지은 호텔이여서 뭔가 더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였어요.

오래된 호텔의 느낌은 있지만 더럽지 않고 로비는 외부와 탁트여있어서 완전 쉐라톤호텔의 느낌과는 정반대였어요.

멋진건 영상으로💛
닛코호텔 로비영상:-)




통유리 투몬비치 뷰의 엘레베이터:-)






드디어 닛코호텔 룸 입성! 방에서 석양을 보려고 건비치뷰를 원했지만 저희는 투몬비치가 보이는 뷰로 받았어요..ㅜ.ㅜ

그런데 오히려 밤이 되니 건비치뷰였음 그냥 깜깜했을텐데 이 쪽방은 또 야경이 좋더라구요.




닛코 호텔안 결혼식장
오션뷰💙


닛코호텔 룸영상:-)


쉐라톤은 좀 모던한 분위기였다면 닛코는 가정집같은 분위기...??

아 그리고 몇박을 묵던 2리터 물2개만 무료에요. 호텔보다 k마트가 더저렴하니 오래묵으시는분들은

물을 사오시는게 좋으실 것같아요.



우리 룸에서 보이는 아침의 투몬비치뷰




짐 풀고 바로 호텔내의 연결된 건비치로~
가는길에 호텔 수영장을 지나쳐가야해요.

외부인은 수영장 사용이 안되지만 건비치사용은 가능한 것 같아요.


비치랑 더 가까운 다른쪽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곳에 통유리창이라 건비치가 한눈에!




수영장가기 직전에있는 놀이터:-)









남편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수영장,


유아풀 따로있고 성인풀은 제일 깊은 수심이180cm라 생각보다 깊은 수심에 다들 그냥 들어갔다가 놀래며 올라오는 광경을 몇번봤어요. 남편은 깊어서 너무 좋았다며 코앞에 안전요원이 있어서 안전했어요.


이 워터슬라이드때문에 간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엄청 길고 재밌어 보였는데... 저는 임산부라 못타고 ..ㅜ.ㅜ

남편은 시시해보인다며?(믿거나말거나) 안?못?타고왔어요.



수영장은 8시까지 운영이라 생각보다는 좀 짧아요. 마지막날 제일 마지막까지 수영한 우리 남편:-)






조경이 참 잘되어있는 닛코호텔, 호텔내에 전망대를 못가본게 너무 아쉬워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선명하게 나온 사진들,








수영장을 끼고 내려가면 건비치 들어가기직전 대여소가 있어요. 여기서 타올을 방번호쓰고 빌리면되요.
반납 안할시 체크아웃때 돈내야해요.







드디어 건비치 입성,

건비치는 오전7시부터 저녁6시까지 해수욕가능하고 6시이후에는 해변은 괜찮지만 물속에는 못들어가요.







건비치 영상:-)
5시쯤 스노클링 장비다챙겨갔지만 물이 너~~~무 얕아서 포기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다 해질때쯤

석양구경하러 다시오기로했어요. 건비치는 오전에 갈수록 물이 더 차서 스노클하기좋은 것 같아요.

오후보다는 오전추천해드려요.





슬슬떨어지는 태양,

사진을 다음날 찍기로 했지만 다음날엔 비가와서 구름이 많아 첫날같은 석양은 보지 못했어요..ㅜ.ㅜ






같이 사진찍을까 했지만 정말 해 거의 떨어질때까지 저 두분이 자리바꿔가며 사진 찍어서 포기ㅋㅋㅋㅋㅋ




석양찍다보니 반대편보니 남편쪽구름이 더 멋있었던,

해 거의떨어지니 더 멋있어졌어요.....

물놀이로 초췌한 만삭사진도 찍고







다음날은 커피까지 한잔내려서 돗자리가지고 구경하러 갔지만

다음날 구름이 껴서 전 날보다 좋지않았던 석양, 그래도 처음이자마지막으로 삼각대 놓고 둘이 찍은 사진 :-)

이래서 건비티 석양석양하는구나 했어요.
닛코호텔의 최대장점은 걸어서 건비치 갈수있다는거!!



닛코호텔 후기


닛코호텔은, 쉐라톤보다는 더 오래된 느낌이였지만 침구류나 뷰나 나쁘지 않았어요.

쉐라톤은 인피니티풀, 닛코는 닛코호텔안에 있는 건비치, 그리고 건비치의 석양 그리고 수영장이 좋았어요.

투몬비치 근처호텔은 아이가 어릴수록 좋은 것같아요.
호텔앞에 바로 투몬비치가있는데 투몬비치는
수심이얕고 파도도 적고 모래사장에 사람도 많아서 안전해요. 호텔뒤는 번화가라 사람이많지만 갤러리아도 가깝고 아이데리고 걸어서 사먹기도 편해보이더라구요.

그것만아니면 전 비교적 사람이 적고 조용한 곳으로 닛코랑 쉐라톤을 선택했는데

둘 호텔이 전혀 다른분위기에 너무 좋았어요. 가성비까지 갑으로 강추입니다💙







다음엔 진짜 괌맛집 햄브로스후기와 괌 쇼핑후기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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