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라완 여행기 4편입니다.


1편에선 여행가기전 준비할 것(유심칩,환전)그리고 리조트가는방법과 소요시간,터미널 환승하기, 2편에선 터미널 환승해서 4번터미널 도착에서부터 수속 그리고 4번터미널 먹거리와 엘니도에 아플릿,라겐,미니락 리조트이용자만 사용가능한 vip라운지! 그리고 마지막 리오공항까지 3편에서는 리오공항에서 벤을 타고 따이따이항으로 가는 길과 웨이팅하는 곳, 따이따이항에서 아플릿 리조트 입성그리고 아플릿 리조트 숙소 내부

4편에서는 리조트 외부사진과 레스토랑 음식후기!! 그리고 동물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마치 합성사진 같은 넓은 리조트 비치ㅎㅎ




자 여기서부터 외부 시설들 되시겠습니다.

사진엔 없는 클리닉센터(약발라주는곳)는 스킨스쿠버강습실 바로 옆인데 맨밑 영상참고해주세요.

중요하고 잘 이용하는 시설 위주로 시~작!







마린 스포츠 센터★

오리발,스노쿨링 장비를 빌릴수있고 선착장 옆에 있다.







★게임바★


마린센터에서 쭉 내려오면 게임바 말그대로 게임+바, 게임도하고 음료도 먹고
음료안먹고 게임만 해도 되요.
포켓볼과 보드게임 젠가가있고 포켓볼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괜히 여기서 하니 재미가 쏠쏠♥

게임바엔 이렇게 쥬스랑 술들이파는데
꼭 망고생과일 주스 드셔보세요. 넘나 맛있는 것♥

(아~ 여기서 유료로 쓰는 모든가격엔 서비스 차지가붙는 것 잊지마세요! 팁을 따로 주지 않으셔도되요.)




★체크인아웃 카운터&마사지나 액티비티에대해 물어보는 곳★

게임바 바로옆에 위치해있고
이곳에서 다음날이나 그날 할 액티비티나 마사지
예약 가능해요. (다음 액티비티 편에서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릴께요♪)

레스토랑으로 쭉 걸어오면 수영장 그 다음 끝까지가면 긴 계단이있는데 올라와보니 기도하는 곳!

여기까지 올라와서 뒤돌아보니 이런뷰가 ♥



그리고 우리와 완전 반대편 워터카티지 숙소쪽.

물고기가 더 많고 애기상어도 엄청 많고 성게도 엄청 많았던!!!
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여기도 스노쿨링 해보면 좋았을 것을..ㅜ.ㅜ
(상어는 식인상어가아니라 괜찮다고 해요^^)


그러면 여기까지 도달~! 이곳에서 암벽등반 하나보더라구요!!!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있어요^^

완전 반대편인 워터카티지쪽으로 쭈욱~
여기 사람들도 바다 나오려면 멀겠다 싶었는데
끝까지가보니 이렇게 바로 내려가는 곳이 있더라구요!





아쉬운마음에사진이라도...ㅋㅋ마치 물위에 서있는듯
멋있는 포즈취해보라니까 ..... 포즈가 탈락 ..ㅜ.ㅜ 여러분이 혹시나 가신다면 멋있는 포즈로 찍으시길..








★마사지 실★


반대편 워터카티지방중 하나가 마사지실이다. 안쪽비치 바로 옆! 35번방.
직접 숙소로 오시기도하고 아님 여기로 가서 받기도하고 선택은 우리가 ㅎㅎ





★수영장★

넓고 깊고 최고.. 물온도도 차갑지 않고 바다가 끈적거린다면 수영장으로~



수영장 배경이 다 멋있어요!ㅜㅜ








★레스토랑★


삼시세끼 메뉴가 다 다르고 4박5일동안의 메뉴도 거의 달랐다.

고추장과 라면을 챙겨갔지만 필요가 없었던...ㅜ.ㅜ 진짜 음식 최고.

마지막 조식..ㅜ.ㅜ 조식때 오믈렛 재료를 내가 골라서 주면 만들어주는데 여기 오믈렛이 진짜 맛있다.


남편은 하루 세끼 여기 부페먹고 5kg 쪄서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안먹어서 안찐거였다.

(괜히 미안...)


레스토랑 아침뷰

저녁엔.... 완전 영화같은 느낌..ㅜ.ㅜ

저녁엔 테이블에 테이블보도 깔아준다. 느낌이 아침이랑을 사뭇달랐던♥


직접 조리해주는게 조식,중식,석식에 다 있고 후식,과일, 요리 할것없이 다양하고 맛있었다. 생선구이에 타르타르나 바베큐소스찍어먹으니 진짜 맛있었음..ㅜ.ㅜ





프로그램과 외부사진을 같이하려니 너무 많아서 일단 외부사진들을 먼저 올려보았어요.

아직도 기억에남는 아플릿 리조트, 음식이 진짜 고급져요.

넓은 수영장도 멋있는 풍경들도 선셋도 아른아른 거리네요........ㅜ.ㅜ

그럼 부지런히 아플릿에서 있는 액티비티프로그램들을 정리해서 마지막 5탄을 올려볼께요.


그때도 보러 올꺼쥬?


안녕하세요~~ 팔라완 여행기 2편입니다.



1편에선 여행가기전 준비할 것(유심칩,환전)그리고 리조트가는방법과 소요시간, 터미널 환승하기를 보았다면!

2편에선 터미널 환승해서 4번터미널 도착에서부터 수속 그리고 4번터미널 먹거리와 엘니도에 아플릿,라겐,미니락 리조트이용자만 사용가능한 vip라운지! 그리고 마지막 리오공항까지! 되겠습니다.



터미널에서와 비행기를 타고 느낀점 : 실내라면 어디든 추운 곳.

기내는 춥고 건조까지해서 꼭 마스크랑 긴팔 챙겨가시길~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4번 터미널 풍경~




가운데 길을 건너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면 '아 여기가 들어가는 곳이구나'하고 줄을 섭니다.

이 줄을 기다리고 들어가면 (여권준비해주시구요)


2번째 짐 검색대! 남녀가 구분되어있어요~ 왼쪽 여자 오른쪽 남자!





8,9라인이 에어스위프트 (우리가 타려는 경비행기) 수속장이에요.

새벽3시 비행기라 아침을 못먹은 상황.. 배가 너무 고프지만 탑승장안으로 들어가기전엔 매점과 미스터 도넛 하나밖에 먹을 곳이 없어요..ㅜㅜ

11시비행기 전 비행기가 9시 30분이라 그 수속시간보다 미리 들어갈수 없어서

탑승장안에는 먹을 곳이 있길 바라며 기다렸어요.

시간이 여유로우시다면 밖에 나가서 음식점이있음 사먹어도 되지만 들어오실때 다시 아까 그 방법으로

줄섰다 검색대통과했다 를 반복..해야하기때문에 패스...

그리고 필리핀은 비행기든 공항이든 어느곳이나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워요 긴팔 꼭 챙겨가세요.


수속할때 이 스티커를 줘요. 옷이나 보이는 곳에 붙히고 있으라고 알려주세요.

이걸로 손님을 구별하는 듯해요.

탑승구로 들어오기전에 한번 더 여권검사 줄서고 검색대에서 3번째 짐검사 또 해요.

이때 충전한다고 충전기 공항에 꼽고 놓고와서 다시 찾으로 뛰어갔...ㅜ.ㅜ

탑승장안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지만...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스티커를 보셨는지 우리 비행기티켓을 보셨는지 안내자분이 vip라운지로 안내해 주셨어요.

들어오자마자 1번 탑승구 쪽으로 쭉~ 내려오면 왼쪽에 vip 라운지가 있어요^^

간단한 먹거리들과 커피:-)



밖에는 사람도 많고 앉을 곳도 적당하지 않았는데 의자도 편하고 간단한 먹거리도 중간중간 있어서좋았어요. 후기에서 vip라운지 봤었는데 어디있었는지 몰랐다가 와서야 알게된.

vip 라운지는 4번터미널 탑승구에 있어요♬


많이 굶주린 우리... 저 다과로는 채워지지않아 밖에서 음식먹기 도전!

들어오자마자의먹거리풍경이에요. 안마실도 있고 빵,매점,카페,음식,등등있어요.


첫번째 음식. 피자. 파파존스 피자 한국에선 엄청맛있어서 시켰는데먹지마세요. 다 말라비틀어져 있..ㅜ.ㅜ


두번째 음식점. 빈 빈스카페?

찐빵같은 만두와 특이한 먹거리들이 팔아요.

우리는 안전빵으로 siopao 필리핀 점보찐빵을 겟~!



잘라보니 속이 꽉차있어서 괜히 기분이 좋음..ㅎ

안에는 고기 다진 육과 계란 그리고 겉에 빵은 달콤한 백설기같은 빵!

저 고기가 진짜 간이쎄서 빵이랑 같이 먹어야하는데 나쁘지 않았던 맛!


그렇게 요깃거리를 쭉 하고vip라운지에서 쉬다가 안내해주면 티켓들고 탑승장으로~ 버스를 타고 비행기 까지 고고!

애기들있는 가족들 먼저 내려서 탑승후 나머지 사람들 탑승^^




우리가 탈 경비행기 에어스위프트! 경비행기라 걱정도 많이하고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쾌적해서 두번 놀램♥


기내는 춥고 건조해서 꼭 긴팔과 마스크를 챙겨가세요. 누가보면 범죄자인줄ㅋㅋㅋ
안녕 마닐라💙

날씨가 흐렸지만. .ㅜㅜ 리오공항에 도착할때마다 점차보이는 에메랄드빛 ♥



경비행기라 그런지 착륙할때 흔들림이 강하다...ㅋㅋㅋ
엄청 깜짝 놀램..ㅜ.ㅜ





비가조금와서 리오공항에서 나눠준 우산!

주는 줄 알고 신났지만 다시 바로 반납 ㅋㅋㅋㅋ 어쩐지 다른 분은 안받더라..

공항이라 하기엔 너무 작아서 비행기에서 공항안까지 금방 걸어갈수있다.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는게 더 귀찮은...ㅋㅋㅋ



동서울 터미널 보다 작은듯 한 리오공항
마닐라 공항에서 리오공항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




리오공항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apulit 간판을 들고 기다려 주신다. 친절한 웽 아저씨♥



계속 뭘 달라고 얘기하시는데 우린 스티컨줄알고 헤매다가알고보니 한명 여권뒤에 있었던 짐 체크하는 종이이걸 드려야 우리짐을 찾아와주세요~^^



그렇게 드리면 짐을 가져와주시고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바로 나가면되요.





리오공항쯤 오니까 이제 외국 온 느낌 ㅜ.ㅜ






이렇게 나오자마자 우릴 태워갈 벤이 짠 기다리고 있어요.

짐도 다 들어주시고 실어주시고 저희는 제일 무거운 저희의 몸뚱아리만 실으면되는~

벤이 진짜 깨끗하고 쾌적하고 편하고 좋았어요. 걱정했던 벤이랑은 달랐던..ㅜㅜ후기에 거칠게 운전하신다는 말이있어서 멀미 걱정했지만 저흰 괜찮았어요.

이제 이 벤을 타고 '따이따이항' 으로 출발♬


처음엔 엘니도 버스투어마냥 학교도 가게도 풍경도 재밌게 보다가 1시간 20분정도 되니까 기절..ㅋㅋ그래도 시간이 금방 갔어요.







제일 걱정했던 터미널 환승과 경비행기 환승~!!

모든 미션 성공♥

3편에서는 따이따이항 웨이팅하는 곳과 아플릿 리조트 입성까지!

정리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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